함양군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22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2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11회, 영농실용교육과 품목별 교육 10회 등 총 21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읍면에서 진행되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은 ‘코로나시대,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이라는 주제로 웃음진로박사 차건수 강사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코로나블루 예방과 건강 활력을 도모한다.
또한, 벼농사, 과수, 원예작물 등에 대한 사례중심의 영농실용교육을 통해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등 2022년 새로운 농정에 관한 정보 등 알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에 대한 실용기술과 정보뿐 아니라,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읍면에서 진행되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은 ‘코로나시대,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이라는 주제로 웃음진로박사 차건수 강사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코로나블루 예방과 건강 활력을 도모한다.
또한, 벼농사, 과수, 원예작물 등에 대한 사례중심의 영농실용교육을 통해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등 2022년 새로운 농정에 관한 정보 등 알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에 대한 실용기술과 정보뿐 아니라,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