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가 화재진압 및 감식에 드론을 활용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지난 21일 고성군 하이면 버섯재배사 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화재의 원인과 피해를 규명하는 화재감식을 실시했다.
이날 버섯재배사 화재에서 고성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활용해 지상 100m이상 고도에서 화재의 진행방향 확인 등을 통해 신속히 진압할 수 있었다.
고성소방서의 소방드론은 지난해 8월 도입된 이후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 거류산 구조출동, 회화면 산불현장 및 하일면 축사화재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윤성연 소방장은 “소방드론은 화재의 진행방향과 화재패턴 파악 등 원인규명과 피해 산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향후 다양한 화재조사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지난 21일 고성군 하이면 버섯재배사 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화재의 원인과 피해를 규명하는 화재감식을 실시했다.
이날 버섯재배사 화재에서 고성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활용해 지상 100m이상 고도에서 화재의 진행방향 확인 등을 통해 신속히 진압할 수 있었다.
윤성연 소방장은 “소방드론은 화재의 진행방향과 화재패턴 파악 등 원인규명과 피해 산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향후 다양한 화재조사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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