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지난 9일 마을 단위 생활체육시설 개선 관련해 합성1동 게이트볼장을 찾아 주민 건의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주야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생활체육 게이트볼 합성1동 분회 회장님을 비롯한 게이트볼장 이용주민과 함께 협소하고 노후화된 게이트볼장 시설확충 요구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고, 작년 연말 준공한 합성1동 주민운동장 개방으로 인해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든 게이트볼장 옆 족구장을 게이트볼장으로 확장하는 등 시설개선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마을단위 소규모 체육시설의 개선으로 어르신들이 활력넘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합성1동 게이트볼장 현장 점검.
박주야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생활체육 게이트볼 합성1동 분회 회장님을 비롯한 게이트볼장 이용주민과 함께 협소하고 노후화된 게이트볼장 시설확충 요구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고, 작년 연말 준공한 합성1동 주민운동장 개방으로 인해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든 게이트볼장 옆 족구장을 게이트볼장으로 확장하는 등 시설개선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마을단위 소규모 체육시설의 개선으로 어르신들이 활력넘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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