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6개 기관 9명 참석, 아동학대 대응 및 지원체계 안착을 위한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했다.
세부적으로는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방안, 학대피해(의심)아동 등 올해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협업해 다각적으로 학대피해아동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이후 시는 올해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회의에는 6개 기관 9명 참석, 아동학대 대응 및 지원체계 안착을 위한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했다.
세부적으로는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방안, 학대피해(의심)아동 등 올해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협업해 다각적으로 학대피해아동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컨트롤 타워 기능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이후 시는 올해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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