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평산근린공원 현장점검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평산근린공원은 감상 가치가 있는 여러 개의 돌을 쌓아 산의 형태를 축소시켜 재현한 ‘석가산’ 테마로 특화된 공원이다.
석가산은 높이 약 9m, 연장 약 156m로 영남알프스 천성산의 절경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암릉, 무지개폭포, 원적봉, 미타암, 법수원계곡, 철쭉군락지, 하늘릿지(삼형제바위), 혈수폭포를 형상화했다.
특히 이곳에는 소나무와 진백, 좀눈향 등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과 함께 다이나믹하게 연출된 기암괴석과 수직 형태의 폭포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공원시설과 연계한 스카이데크, 운동공간, 정자,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완성도 있는 공원을 제공하게 된다.
김일권 시장은 “공사 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 강화로 준공에 만전을 다해 특색있는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평산근린공원은 감상 가치가 있는 여러 개의 돌을 쌓아 산의 형태를 축소시켜 재현한 ‘석가산’ 테마로 특화된 공원이다.
석가산은 높이 약 9m, 연장 약 156m로 영남알프스 천성산의 절경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암릉, 무지개폭포, 원적봉, 미타암, 법수원계곡, 철쭉군락지, 하늘릿지(삼형제바위), 혈수폭포를 형상화했다.
특히 이곳에는 소나무와 진백, 좀눈향 등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과 함께 다이나믹하게 연출된 기암괴석과 수직 형태의 폭포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공원시설과 연계한 스카이데크, 운동공간, 정자,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완성도 있는 공원을 제공하게 된다.
김일권 시장은 “공사 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 강화로 준공에 만전을 다해 특색있는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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