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소상공인 점포를 매개로 한 공공근로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 현장방역에 나선다.
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소상공인 점포 위주로 현장방역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장방역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명을 방역요원으로 꾸려 오는 6월 17일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방역 지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소상공인 점포 위주로 현장방역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장방역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명을 방역요원으로 꾸려 오는 6월 17일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방역 지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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