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예방 시너지 효과 기대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미희)은 지난 18일 최근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생과 관련,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수정)와 아동학대 근절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가정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시어린이집총연합회 회원보육시설에 대해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권리 옹호 및 아동권리 교육 협력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 실시 △기타 학대 아동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희 관장은 “아동 보호를 위해서는 지역 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유기적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견고한 체계 구축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생과 관련,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회원 230여 개 시설은 긴급대책 회의를 가지고 아동학대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어린이집 이용 모든 보호자들에게 사과문과 함께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제도를 수립·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수정)가 아동학대 근절예방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가정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시어린이집총연합회 회원보육시설에 대해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권리 옹호 및 아동권리 교육 협력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 실시 △기타 학대 아동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희 관장은 “아동 보호를 위해서는 지역 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유기적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견고한 체계 구축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생과 관련,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회원 230여 개 시설은 긴급대책 회의를 가지고 아동학대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어린이집 이용 모든 보호자들에게 사과문과 함께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를 참고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제도를 수립·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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