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은 물론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사업이므로 지역내 소상공인의 선호도가 높다. 이는 점포별 시설개선비(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하면서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지난 2월 11일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마감했는데, 123개 업소에서 신청을 하는 등 계획물량을 훌쩍 넘겼다.
시는 신청한 업체 수가 많으므로 선정기준표 등 엄격한 선정과정을 거쳐 오는 3월에 선정업체 50개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홍보 지원 분야와 점포 경영환경개선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데, 홍보 지원 분야는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물(카탈로그, 판촉물) 제작, 제품 포장 지원 등이다.
점포 경영환경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외부 인테리어 개선, 내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입식 테이블 세트, 진열장 교체, 안전·시스템(CCTV, POS 시스템 등) 구축, 코로나19 방역시설 (발열체크기, 테이블 칸막이 등) 설치등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은 물론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사업이므로 지역내 소상공인의 선호도가 높다. 이는 점포별 시설개선비(공급가액)의 80%를 지원하면서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지난 2월 11일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마감했는데, 123개 업소에서 신청을 하는 등 계획물량을 훌쩍 넘겼다.
시는 신청한 업체 수가 많으므로 선정기준표 등 엄격한 선정과정을 거쳐 오는 3월에 선정업체 50개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홍보 지원 분야와 점포 경영환경개선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데, 홍보 지원 분야는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물(카탈로그, 판촉물) 제작, 제품 포장 지원 등이다.
점포 경영환경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외부 인테리어 개선, 내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입식 테이블 세트, 진열장 교체, 안전·시스템(CCTV, POS 시스템 등) 구축, 코로나19 방역시설 (발열체크기, 테이블 칸막이 등) 설치등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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