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박한균·사진)은 하동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리산청학농협은 앞서 2019년 1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원씩 4년째 4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후학양성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박한균 조합장은 “먼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을 키워 하동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박한균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지리산청학농협은 앞서 2019년 1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원씩 4년째 4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후학양성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박한균 조합장은 “먼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을 키워 하동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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