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5일 교량관리처 안전교육장에서 공단 경영진과 교량관리처, 보수보강 공사 관계자 등 40 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광안대교, 남항대교 등 해상교량 보수·보강 공사의 현장 안전을 위해 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전·중·후 위험요인 발굴 개선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 절차 준수 등에 대해 결의와 사고는 예방으로, 안전은 실천으로 등 현장 안전을 다짐했다.
공단 교량시설팀 이탁곤 팀장과 도급사 대운글로벌㈜ 박대식 대표가 각각 대표로 나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등 강력한 안전실천 결의선서를 했다.
이해성 이사장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원년을 맞아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경영진의 솔선수범 의지를 천명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이해성 이사장, 김훈식 기반시설본부장, 노상곤 교량관리처장을 비롯해, 민간 도급사인 대운글로벌㈜ 박대식 대표, 동환종합건설㈜ 김재진 대표, 유화건설㈜ 공태호 대표, ㈜세원산업개발 김백선 부장이 참석해 현장 안전선포, 안전실천 결의선서와 함께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선포식은 광안대교, 남항대교 등 해상교량 보수·보강 공사의 현장 안전을 위해 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전·중·후 위험요인 발굴 개선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 절차 준수 등에 대해 결의와 사고는 예방으로, 안전은 실천으로 등 현장 안전을 다짐했다.
공단 교량시설팀 이탁곤 팀장과 도급사 대운글로벌㈜ 박대식 대표가 각각 대표로 나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등 강력한 안전실천 결의선서를 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이해성 이사장, 김훈식 기반시설본부장, 노상곤 교량관리처장을 비롯해, 민간 도급사인 대운글로벌㈜ 박대식 대표, 동환종합건설㈜ 김재진 대표, 유화건설㈜ 공태호 대표, ㈜세원산업개발 김백선 부장이 참석해 현장 안전선포, 안전실천 결의선서와 함께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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