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연보호연합회 마산지역협의회(회장 정굉수)는 지난 5일 내서읍 광려천 일원(호계교~광려천교 200m 구간)에 친환경 생태 맥문동 식재와 환경정비를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연합회 마산지역협의회 회원이 주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맥문동 산책로를 조성했다.
자연보호연합회 자연보호 시책으로 전개된 이번 맥문동 산책로 조성사업은 호계교에서 광려천교 방향 200m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완료한 후 맥문동 2000본을 식재했다.
정굉수 회장은 “광려천 산책로는 내서읍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산책로이며 맥문동은 특히 봄철 황사와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잎은 사계절 푸른 녹색으로 친환경 생태 조성에 적절하다”며 “생명력 넘치는 친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자연보호연합회 마산지역협의회 회원이 주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맥문동 산책로를 조성했다.
자연보호연합회 자연보호 시책으로 전개된 이번 맥문동 산책로 조성사업은 호계교에서 광려천교 방향 200m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완료한 후 맥문동 2000본을 식재했다.
정굉수 회장은 “광려천 산책로는 내서읍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산책로이며 맥문동은 특히 봄철 황사와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잎은 사계절 푸른 녹색으로 친환경 생태 조성에 적절하다”며 “생명력 넘치는 친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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