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2일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 7월1일~12월31일까지 6개월 대상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접수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관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이다.
부산시민공원 15개소와 송상현광장 3개소 등 총 18개소에 광장 5곳, 야외공연장 2곳, 세미나실 5곳, 전시실 4곳, 연습실 2곳이다.
공단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문화·예술활동이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와 일상회복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로 예년에 비해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서 접수는 비대면인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citizenpark@bisco.or.kr)에서 대관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권종구 부산시민공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점차 활기를 띠면서 도심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위해 공단도 자체기획을 비롯한 대관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대관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이다.
부산시민공원 15개소와 송상현광장 3개소 등 총 18개소에 광장 5곳, 야외공연장 2곳, 세미나실 5곳, 전시실 4곳, 연습실 2곳이다.
공단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문화·예술활동이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와 일상회복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로 예년에 비해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서 접수는 비대면인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citizenpark@bisco.or.kr)에서 대관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권종구 부산시민공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점차 활기를 띠면서 도심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위해 공단도 자체기획을 비롯한 대관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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