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푸르미클린팀 등 12개 자생단체원 회원 80여명이 함께 참여해 반월산 둘레길 1㎞ 구간에 맥문동 4만97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작업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잡초 제거와 땅 고르기 등 사전작업을 실시한 뒤, 각 자생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맥문동을 식재했다. 이로써 반월산의 상사화와 더불어 화사한 경관 연출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 참여해주신 자생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회원1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eunsu@gnnews.co.kr
이날 작업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잡초 제거와 땅 고르기 등 사전작업을 실시한 뒤, 각 자생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맥문동을 식재했다. 이로써 반월산의 상사화와 더불어 화사한 경관 연출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 참여해주신 자생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회원1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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