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일 갤러리 현장에이라운드
조구배·박영진작가의 ‘두가지 향기’ 전시회가 오는 4일부터 17일 갤러리 현장에이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자기만의 화풍으로 표현하는 구상회화와 다량의 작품 창작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박 작가는 차곡차곡 쌓인 물감에서 우러나는 깊이감을, 조 작가는 자유로운 붓놀림과 빛의 어울림이 특징이다. 두 작가는 여기에 더해 모든 것에 자신의 색깔로 덮어 버리는 ‘개성’을 더 추가 싶어 한다. 그들은 작가노트를 통해 개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작가로서도 현실에서 개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안고 자신의 것을 갖고 깎는 과정으 수년간 지속하여 폐기 넘치던 지난날의 작품과 다른 무언가를 창조하고 있는 자신을 보곤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자기만의 화풍으로 표현하는 구상회화와 다량의 작품 창작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박 작가는 차곡차곡 쌓인 물감에서 우러나는 깊이감을, 조 작가는 자유로운 붓놀림과 빛의 어울림이 특징이다. 두 작가는 여기에 더해 모든 것에 자신의 색깔로 덮어 버리는 ‘개성’을 더 추가 싶어 한다. 그들은 작가노트를 통해 개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작가로서도 현실에서 개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안고 자신의 것을 갖고 깎는 과정으 수년간 지속하여 폐기 넘치던 지난날의 작품과 다른 무언가를 창조하고 있는 자신을 보곤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