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9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물품(의류, 신발, 문구류 등)과 성금 76만 2100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품)은 지난달 30~31일 교내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한 사회적경제학습공동체 활동 ‘함안중 착한가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품)은 저소득층 청소년과 행복나눔가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성금(품)은 지난달 30~31일 교내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한 사회적경제학습공동체 활동 ‘함안중 착한가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품)은 저소득층 청소년과 행복나눔가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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