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43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 75채와 선풍기 75대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양숙 서부영업본부장과 김태중 거제지점장이 참석했다.
김 지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시민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18개 면·동의 무더위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김 지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시민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18개 면·동의 무더위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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