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3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 인근 지역인 창원시 귀산 해변에서 ‘깨끗한 귀산 해변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한동안 중단했던 환경 정화 활동을 재개하면서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볼보그룹코리아 앤드류 나이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장마와 폭염의 궂은 날씨의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임직원 참여를 통한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제품 및 제품 생산과정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건설기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 비전 아래 3대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한동안 중단했던 환경 정화 활동을 재개하면서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한편 볼보건설기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 비전 아래 3대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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