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오는 8월 4일까지 2025년 거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열람 공고를 시행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2030년 거제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내용을 반영하고 그간 불합리하게 결정된 도시계획시설과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작성됐다.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용도지역, 용도지구, 기반시설에 관한 계획을 정비하는 것으로, 시가화예정용지, 민원사항, 여건변화 등으로 용도지역을 조정하는 내용과 보전산지 해제 지역 세분화, 도시계획시설 등을 정비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자문,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해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할 계획으로, 절차 이행 과정에서 계획 내용의 변경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거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2030년 거제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내용을 반영하고 그간 불합리하게 결정된 도시계획시설과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작성됐다.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용도지역, 용도지구, 기반시설에 관한 계획을 정비하는 것으로, 시가화예정용지, 민원사항, 여건변화 등으로 용도지역을 조정하는 내용과 보전산지 해제 지역 세분화, 도시계획시설 등을 정비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자문,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해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할 계획으로, 절차 이행 과정에서 계획 내용의 변경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거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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