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 결성
회장에는 정재욱 의원 선임
회장에는 정재욱 의원 선임
경남도의회 연구단체인 ‘청년정책연구회’가 결성됐다. 회장은 정재욱 도의원(사진·진주1·국민의힘), 부회장은 최연소인 윤준영 도의원(거제3·국민의힘)이 선임됐다.
이 연구회는 도내 청년단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여 궁극적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의원은 “30대, 40대 청년 의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된 만큼 역동적이고 현장 중심의 연구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청년창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전현숙(비례·국민의힘), 손덕상(김해8·더불어민주당), 한상현(비례·더불어민주당), 이시영(김해7·국민의힘), 김구연 의원(하동·국민의힘)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청년정책연구회를 포함한 14개의 연구단체가 ‘경상남도의회 연구단체 지원 규칙’에 따라 구성돼 있으며, 제12대 의정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 연구회는 도내 청년단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여 궁극적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의원은 “30대, 40대 청년 의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된 만큼 역동적이고 현장 중심의 연구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청년창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전현숙(비례·국민의힘), 손덕상(김해8·더불어민주당), 한상현(비례·더불어민주당), 이시영(김해7·국민의힘), 김구연 의원(하동·국민의힘)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청년정책연구회를 포함한 14개의 연구단체가 ‘경상남도의회 연구단체 지원 규칙’에 따라 구성돼 있으며, 제12대 의정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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