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2022학년도 2학기에 경상국립대에 임용되는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원으로서 자질 함양 △국가거점 국립대학 교수로서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 △교수기법 습득 및 지도력 배양 △분야별 정보교환으로 연구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교학부총장, 연구부총장, 기획처장, 연구산학처장, 교육혁신처장, 총장의 특강과 공직자 청렴 특강이 잇따라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교수회, 교수노조 소개, 인사제도 및 교연비의 이해, 성희롱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대원사 생태 탐방로 체험, 남명 인문학 유적지 및 주변을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총장을 비롯하여 대학본부 보직자의 강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의 위상과 경쟁력, 대학교의 현황과 교수의 역할, 대학교의 중장기 발전 방향, 지역사회 공헌과 국제화 전략, 연구과제의 기획과 수행, 신임교수를 위한 교수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는 2022학년도 2학기에 신임교수와 기금교수 35명을 신규 임명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이 워크숍은 2022학년도 2학기에 경상국립대에 임용되는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원으로서 자질 함양 △국가거점 국립대학 교수로서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 △교수기법 습득 및 지도력 배양 △분야별 정보교환으로 연구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교학부총장, 연구부총장, 기획처장, 연구산학처장, 교육혁신처장, 총장의 특강과 공직자 청렴 특강이 잇따라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교수회, 교수노조 소개, 인사제도 및 교연비의 이해, 성희롱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대원사 생태 탐방로 체험, 남명 인문학 유적지 및 주변을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총장을 비롯하여 대학본부 보직자의 강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의 위상과 경쟁력, 대학교의 현황과 교수의 역할, 대학교의 중장기 발전 방향, 지역사회 공헌과 국제화 전략, 연구과제의 기획과 수행, 신임교수를 위한 교수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는 2022학년도 2학기에 신임교수와 기금교수 35명을 신규 임명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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