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삼천포도서관이 두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삼천포도서관은 출입구와 로비, 북카페, 강좌실, 자료실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독서 공간을 제작하고 카페형 공간을 조성했다.
또 기존 서고는 잡지, 웹툰, DVD 등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 ‘안애서(安愛書)’로 탈바꿈했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인형극 △그림책 콘서트 △이유리 작가초청 인문학 특강 △도서관에 오란다 △다시, 책에 빠지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작가초청 특강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리모델링을 마친 삼천포도서관 로비 모습. 도서관은 전체 재단장을 마치고 10월 1일 재개관한다. 사진제공=삼천포도서관.
삼천포도서관은 출입구와 로비, 북카페, 강좌실, 자료실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독서 공간을 제작하고 카페형 공간을 조성했다.
또 기존 서고는 잡지, 웹툰, DVD 등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 ‘안애서(安愛書)’로 탈바꿈했다.
도서관은 재개관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인형극 △그림책 콘서트 △이유리 작가초청 인문학 특강 △도서관에 오란다 △다시, 책에 빠지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작가초청 특강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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