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등산로 관리원, 공원·녹지관리원, 가로수 관리원,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단 등 산림녹지과 기간제 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거제소방서에서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교육은 작업장 안전관리 전반, 각종 산림사업별 사고유형과 예방법, 임업장비 사용요령,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 등 참석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등 해당 복무와 관련된 주의사항 안내도 병행했다.
임형효 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사업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명사고가 날 수 있어 안전위험성이 매우 높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거제소방서에서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교육은 작업장 안전관리 전반, 각종 산림사업별 사고유형과 예방법, 임업장비 사용요령,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 등 참석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등 해당 복무와 관련된 주의사항 안내도 병행했다.
임형효 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사업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명사고가 날 수 있어 안전위험성이 매우 높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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