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기관' 선정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With-Us)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 각계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치안거버너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위더스는 여성 1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밀집한 대학교 인근 원룸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에 주력했다. 특히 진주경찰서, 진주시, 경상국립대, 주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치안거버넌스를 구성한 후 단계별 맞춤형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여성 1인 가구의 체감안전도를 높였다.
이용진 위더스 회장은 “대학교가 많은 진주지역 특성상, 꾸준히 발생하는 대학생 대상 범죄를 해결하고자 대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5대 범죄 42%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지자체, 공공기관, 사회 각계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치안거버너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위더스는 여성 1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밀집한 대학교 인근 원룸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에 주력했다. 특히 진주경찰서, 진주시, 경상국립대, 주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치안거버넌스를 구성한 후 단계별 맞춤형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여성 1인 가구의 체감안전도를 높였다.
이용진 위더스 회장은 “대학교가 많은 진주지역 특성상, 꾸준히 발생하는 대학생 대상 범죄를 해결하고자 대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5대 범죄 42%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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