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땔감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2022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사업 시행 시 발생한 산물 중 목재로 이용하기 어려운 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할 뿐 만 아니라, 무료 지원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난방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작년에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 등 13세대에 87㎥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읍면동을 통한 대상자를 신청 받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양의 땔감을 준비해 나눠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통영시가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위해 차에 땔감을 싣고 있다.
이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사업 시행 시 발생한 산물 중 목재로 이용하기 어려운 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할 뿐 만 아니라, 무료 지원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난방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작년에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 등 13세대에 87㎥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읍면동을 통한 대상자를 신청 받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양의 땔감을 준비해 나눠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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