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8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산불감시인력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추기 및 2023년 춘기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11월 1일~2023년 5월 15일)을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산림녹지과와 10개 읍·면에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122명을 배치해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과 홍보·계도활동을 시행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산불현장 최전선에 있는 진화대·감시원들을 격려하며 “산불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발대식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11월 1일~2023년 5월 15일)을 맞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산림녹지과와 10개 읍·면에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122명을 배치해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과 홍보·계도활동을 시행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산불현장 최전선에 있는 진화대·감시원들을 격려하며 “산불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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