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창원시는 8일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고용 증대 기여, 청년층·지역민·취약계층 채용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공헌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뽑힌 곳은 △대건테크 △대원기전 △대균 △대호아이앤티 △오알에스코리아다.
창원시는 이들 기업에 근로자 휴게실 등 시설환경 개선자금 지원(업체당 1000만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청년채용장려금 지원사업 추가 선정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혜택을 준다.
홍남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창원산업 혁신을 통한 산업체질 개선과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창원시는 고용 증대 기여, 청년층·지역민·취약계층 채용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공헌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뽑힌 곳은 △대건테크 △대원기전 △대균 △대호아이앤티 △오알에스코리아다.
홍남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창원산업 혁신을 통한 산업체질 개선과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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