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19건, 정지 13건
경남경찰청이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6시간만에 3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17일 오전 2시까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42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32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면허 취소 수준이 19건, 면허 정지 수준이 13건이었다.
지역별로는 창원중부경찰서 6건, 양산경찰서 5건, 김해서부경찰서 4건, 진주경찰서 3건 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내년 1월 말까지 수시로 음주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17일 오전 2시까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내 42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32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면허 취소 수준이 19건, 면허 정지 수준이 13건이었다.
경찰은 내년 1월 말까지 수시로 음주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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