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일운면 지세포 ‘내꿈공간’에서 연말 행사의 하나로 열린 ‘Merry 내꿈공간, 윈터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내꿈공간에 입점한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추가 신규 창업점포 입점에 따른 홍보를 위해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시민이 내꿈공간을 찾아 공연과 플리마켓, 다양한 이벤트 등을 즐겼다. 내꿈공간은 트리와 조명, 포토존 등으로 장식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대중가요와 통기타, 버블 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한파에도 내꿈공간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가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트리, 조명, 포토존은 계속 운영할 예정이고, 내꿈공간에 입점한 청년 창업가들의 자체 행사와 재능 기부 공연 등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내꿈공간에 입점한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추가 신규 창업점포 입점에 따른 홍보를 위해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시민이 내꿈공간을 찾아 공연과 플리마켓, 다양한 이벤트 등을 즐겼다. 내꿈공간은 트리와 조명, 포토존 등으로 장식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한파에도 내꿈공간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가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트리, 조명, 포토존은 계속 운영할 예정이고, 내꿈공간에 입점한 청년 창업가들의 자체 행사와 재능 기부 공연 등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