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공공부문 아동보호체계 구축(아동학대 예방 및 요보호아동 지원)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군부에서는 창녕군이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군은 포상금 200만원과 개인 장관상 4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 평가 및 포상을 통해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경남 18개 시·군 최초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2인 배치하는 등 아동학대 24시간 즉각 대응 및 요보호아동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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