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은 진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12월 현업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원, 공공근로, 기간제 근로자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안전 최일선에 위치한 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산업 사고에 대비하기위해 현업종사자들에게 안전보건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교육내용은 동절기 실외 작업 시 부상 및 사고예방 안내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만큼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최경철 진전면장은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 교육을 실시했다”며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진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원, 공공근로, 기간제 근로자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안전 최일선에 위치한 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산업 사고에 대비하기위해 현업종사자들에게 안전보건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되었으며, 교육내용은 동절기 실외 작업 시 부상 및 사고예방 안내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만큼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최경철 진전면장은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 교육을 실시했다”며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진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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