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함께가게 멘토링’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들에게 멘토 인증 현판을 수여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함께가게 멘토링’은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성공 사업자(멘토)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멘티)를 지도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노하우 공유를 통한 지역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같은 분야를 운영하는 멘토와 멘티가 만나기 때문에 멘티는 멘토로부터 이론이 아닌 실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현판식은 새롭게 선정된 13명의 멘토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경남신보는 추가 멘토 선정을 통해 기존 수요가 많았던 커피 분야 멘토를 확충했다.
또한 신규 분야 개척을 위해 일식, 중식 등 새로운 분야의 멘토를 확보하여 경남 전역에 총 26명의 멘토풀을 보유 중이다.
‘함께가게 멘토링’사업은 경남도 위탁사업 중 하나였으나 지원받은 멘티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경남신보가 자체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14개소였으며 올해는 22개소로 수혜자들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내년엔 3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신보 박능출 기업지원본부장은 “재능을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멘토들에게 감사를 돌린다”면서 “재능기부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함께가게 멘토링’은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성공 사업자(멘토)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멘티)를 지도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노하우 공유를 통한 지역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같은 분야를 운영하는 멘토와 멘티가 만나기 때문에 멘티는 멘토로부터 이론이 아닌 실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현판식은 새롭게 선정된 13명의 멘토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경남신보는 추가 멘토 선정을 통해 기존 수요가 많았던 커피 분야 멘토를 확충했다.
또한 신규 분야 개척을 위해 일식, 중식 등 새로운 분야의 멘토를 확보하여 경남 전역에 총 26명의 멘토풀을 보유 중이다.
‘함께가게 멘토링’사업은 경남도 위탁사업 중 하나였으나 지원받은 멘티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경남신보가 자체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14개소였으며 올해는 22개소로 수혜자들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내년엔 3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신보 박능출 기업지원본부장은 “재능을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멘토들에게 감사를 돌린다”면서 “재능기부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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