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총 26명이 동참해 300여만원이 적립됐다고 11일 밝혔다.
1호 기부자는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김원묵 지부장으로 100만원을 기부하고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았다
시는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농·축산 특산품 꾸러미 등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 확충에 보탬이 되고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시를 응원해 달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1호 기부자는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김원묵 지부장으로 100만원을 기부하고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았다
시는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농·축산 특산품 꾸러미 등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 확충에 보탬이 되고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시를 응원해 달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