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과 토끼띠(75·87·99년생) 직원 등 20여명이 17일 진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았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이사장과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각종 물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입했다.
박철홍기자·사진=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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