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사고·설비고장 예방 토론회
남동발전, 안전사고·설비고장 예방 토론회
  • 박철홍
  • 승인 2023.01.24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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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토론회를 잇달아 열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18~19일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부서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사고·설비고장 예방 마인드업(Mind-Up)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2회차로, 이보다 앞선 지난 11~12일 첫 토론회가 진행된 바 있다.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안전과 재난분야 외부 전문가 특강, 각 사업소 부서장들의 ‘안전책임제’ 시행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또한 사업소별 발전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책 공유,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의 회사 현안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발전설비 관리에 있어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올 한해 무사고, 무고장, 무재해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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