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케팅 기획업무 담당
수출신용보증 편의성 강화
수출신용보증 편의성 강화
BNK경남은행은 1일 외환사업부에서 근무하는 강숙희 부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숙희 부부장은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추천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외환 마케팅 기획 전략수립 및 추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숙희 부부장은 수출입거래에서 신용장방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고 수출입실적의 증대를 위해 ‘무신용장방식 수출입거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제도에 관심이 있었던 가운데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을 알게 됐고 지난해 10월 BNK경남은행 내규에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업무매뉴얼’을 제정했다.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거래처에 물품을 외상으로 판매한 후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미리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제도로 바이어마다 보증서가 필요했던 기존 제도와 달리 하나의 보증서로 바이어 구분 없이 수출신용보증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이 강화됐다.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보다 단순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은행은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어 향후 수출실적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BNK경남은행은 2023년 외환 주요 사업을 ‘수출환어음매입 증대 및 수출입 유관기관을 활용한 신규업체 유치’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수출입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숙희 부부장은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대신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수출 진흥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강숙희 부부장은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추천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외환 마케팅 기획 전략수립 및 추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숙희 부부장은 수출입거래에서 신용장방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고 수출입실적의 증대를 위해 ‘무신용장방식 수출입거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제도에 관심이 있었던 가운데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을 알게 됐고 지난해 10월 BNK경남은행 내규에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업무매뉴얼’을 제정했다.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거래처에 물품을 외상으로 판매한 후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미리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제도로 바이어마다 보증서가 필요했던 기존 제도와 달리 하나의 보증서로 바이어 구분 없이 수출신용보증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이 강화됐다.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보다 단순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은행은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어 향후 수출실적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BNK경남은행은 2023년 외환 주요 사업을 ‘수출환어음매입 증대 및 수출입 유관기관을 활용한 신규업체 유치’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수출입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숙희 부부장은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을 대신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수출 진흥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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