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개선·미세먼지 저감 대책
함양군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목적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와 교체 지원에 나선다.
저녹스 보일러란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난방장치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NOx)을 80% 이상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 역시 기존 보일러 대비 최대 12% 이상 높아 난방비 절약과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저녹스 보일러 지원 대수는 일반 110대, 저소득층 10대로 지원금액은 일반가구 10만원, 저소득층 가구는 60만원으로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에 환경위생과 정예림 환경정책담당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로 미세먼지 저감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고자 하는 군민은 이번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녹스 보일러란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난방장치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질소산화물(NOx)을 80% 이상 감소시키고, 에너지 효율 역시 기존 보일러 대비 최대 12% 이상 높아 난방비 절약과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저녹스 보일러 지원 대수는 일반 110대, 저소득층 10대로 지원금액은 일반가구 10만원, 저소득층 가구는 60만원으로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에 환경위생과 정예림 환경정책담당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로 미세먼지 저감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고자 하는 군민은 이번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