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재향군인회(남성회장 황인철·여성회장 이정화)는 최근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에 2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850㎏을 전달했다.
거제시재향군인회가 기부한 쌀은 고현동 취약계층 대상자,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성로육아원에 골고루 전해졌다.
거제시재향군인회는 국가에 공을 세운 향군회원이 함께 뭉쳐 국토통일의 역군이 돼 사회복지를 이룩하고 향토건설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창설됐다. 6·25참전 유공자 위안 공연을 비롯해 찾아가는 안보교육, 바다 쓰레기 수거, 지역 복지단체·요양원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재향군인회가 기부한 쌀은 고현동 취약계층 대상자,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성로육아원에 골고루 전해졌다.
거제시재향군인회는 국가에 공을 세운 향군회원이 함께 뭉쳐 국토통일의 역군이 돼 사회복지를 이룩하고 향토건설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창설됐다. 6·25참전 유공자 위안 공연을 비롯해 찾아가는 안보교육, 바다 쓰레기 수거, 지역 복지단체·요양원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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