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는 2021년부터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기관까지 포함한 총 467개 기관을 우수·보통·미흡의 3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이번 실태점검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평가를 진행했다. 총 179개 공공기관 중 52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중진공은 기관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타 기관과 공동 활용 데이터 발굴 등 분야 전반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데이터 전담팀, 디지털 혁신 및 빅데이터 정책수립 컨트롤타워 신설 등 선제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를 구축한 덕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행안부는 2021년부터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기관까지 포함한 총 467개 기관을 우수·보통·미흡의 3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이번 실태점검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평가를 진행했다. 총 179개 공공기관 중 52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중진공은 기관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타 기관과 공동 활용 데이터 발굴 등 분야 전반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데이터 전담팀, 디지털 혁신 및 빅데이터 정책수립 컨트롤타워 신설 등 선제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를 구축한 덕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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