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12명 위촉…자문 역할 수행
경남도는 지난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3기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올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활동, 제안사업의 검토, 연간 운영성과 도출, 주민참여예산의 항후 추진 방향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제3기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 회장으로 김성규 우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부회장에는 이한준 경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팀장이 호선으로 선임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직 공모 위원 심사가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총 105명으로, 이날 심사를 통해 당연직 및 실국 추천 위원을 제외한 63명을 선정했다.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돼 왔던 것은 연구회가 발전 방향을 잘 제시해 준 덕분이었다”며, “올해는 발전된 주민참여예산제를 견고히 다지기 위한 내실화 작업이 필요한 시기로서 제3기 주민참여예산연구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활동, 제안사업의 검토, 연간 운영성과 도출, 주민참여예산의 항후 추진 방향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제3기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 회장으로 김성규 우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부회장에는 이한준 경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팀장이 호선으로 선임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직 공모 위원 심사가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총 105명으로, 이날 심사를 통해 당연직 및 실국 추천 위원을 제외한 63명을 선정했다.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돼 왔던 것은 연구회가 발전 방향을 잘 제시해 준 덕분이었다”며, “올해는 발전된 주민참여예산제를 견고히 다지기 위한 내실화 작업이 필요한 시기로서 제3기 주민참여예산연구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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