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경상국립대에 과정 개설
국토안전관리원, 경상국립대에 과정 개설
  • 박철홍
  • 승인 2023.03.02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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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2일 경상국립대학교에 안전 분야에 특화된 ‘국토안전공학’ 정규 교과과정을 개설했다.

정부의 오픈캠퍼스 정책의 일환으로 1학기 시작에 맞춰 개설된 국토안전공학 과정은 국토안전관리원과 경상국립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국토안전개론과 국토안전 현장 실무과정 2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과목당 45시간을 수강하면 3학점을 인정받는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관련 법령과 정책을 비롯해 건설, 시설, 지하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국토안전공학 과정은 안전 분야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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