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제로웨이스트 주간’ 운영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달 다회용기 사용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 진주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 11개 기관과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중진공은 10일까지 전 직원에게 업사이클링 텀블러를 배포하고, ‘거절하기(Refuse)·줄이기(Reduce)·재활용하기(Recycle)·재사용하기(Reuse)·썩히기(Rot)’의 제로웨이스트 5R운동 행동강령을 안내하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제로웨이스트 주간 첫날인 이날 입사 100일째를 맞은 신입직원들은 ‘75℃ 카페’행사를 진행했다. 다회용기와 생분해 빨대를 활용해 제로웨이스트 5R운동을 실천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다함께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회용품을 사용을 앞장서 줄이고 일상 속 ESG경영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중진공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중진공은 지난달 다회용기 사용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 진주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 11개 기관과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중진공은 10일까지 전 직원에게 업사이클링 텀블러를 배포하고, ‘거절하기(Refuse)·줄이기(Reduce)·재활용하기(Recycle)·재사용하기(Reuse)·썩히기(Rot)’의 제로웨이스트 5R운동 행동강령을 안내하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다함께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회용품을 사용을 앞장서 줄이고 일상 속 ESG경영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중진공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