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농협과 하동 옥종농협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거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81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이보명 함안 가야농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510만 원을, 조호남 하동 옥종농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이번 기부는 거제 신현농협(조합장 박현철)과 함안 가야농협, 하동 옥종농협 임직원들이 상호 도시 고향사랑기부에 한마음으로 동참하며 이뤄졌다.
박종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거제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 준 신현농협, 가야농협, 옥종농협 임직원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이보명 함안 가야농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510만 원을, 조호남 하동 옥종농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이번 기부는 거제 신현농협(조합장 박현철)과 함안 가야농협, 하동 옥종농협 임직원들이 상호 도시 고향사랑기부에 한마음으로 동참하며 이뤄졌다.
박종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거제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 준 신현농협, 가야농협, 옥종농협 임직원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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