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10일 예정
경남농업기술원이 오는 10일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2023년 경남육성 원예품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그동안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원예 품종을 성공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한 자리로 품종을 소개함과 동시에 농업인이 재배할 때 유의해야할 점, 품종 공급체계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경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파프리카(라온)’, ‘딸기(금실)’, ‘멜론(K3)’, ‘양파(아히네, 아크네, 오레가)’, ‘단감(올누리, 단누리)’, ‘사과(마이, 화이트문)’, ‘새송이버섯(단비)’, ‘만가닥버섯(햇살)’ 등을 소개하고 기존에 널리 재배되고 있는 품종들과의 차이점 등 재배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남농업기술원 노치원 기술보급과장은 “경남에서 육성한 품종을 보급해 농가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품종 사용료(로열티) 경감 등 변화하는 시대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설명회는 그동안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원예 품종을 성공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한 자리로 품종을 소개함과 동시에 농업인이 재배할 때 유의해야할 점, 품종 공급체계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경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파프리카(라온)’, ‘딸기(금실)’, ‘멜론(K3)’, ‘양파(아히네, 아크네, 오레가)’, ‘단감(올누리, 단누리)’, ‘사과(마이, 화이트문)’, ‘새송이버섯(단비)’, ‘만가닥버섯(햇살)’ 등을 소개하고 기존에 널리 재배되고 있는 품종들과의 차이점 등 재배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남농업기술원 노치원 기술보급과장은 “경남에서 육성한 품종을 보급해 농가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품종 사용료(로열티) 경감 등 변화하는 시대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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