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24명을 대상으로 교육장과의 청렴·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학교운영위원장과 교육장의 상호소통을 통해 하동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하동지역협의회 임원을 구성하고, 지역의 특색에 맞는 청렴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학교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최수경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과의 소통을 위해 교육장실은 언제나 열려있으며 하동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안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