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둔덕면 발전협의회(회장 제석훈)는 최근 산방산 임도 헬기장에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산방산 삼월삼짇날 행사를 개최했다.
둔덕면민들은 거제 제11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에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잇기 위해 음력 3월 3일 산방산 참꽃축제를 개최했고, 지난 2005년부터 산방산 삼월삼짇날 행사로 명칭을 바꾸어 추진해 오고 있다.
초헌관으로 제례에 참석한 옥성계 둔덕면장은 “면민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소중한 전통이 오늘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제석훈 회장은 “삼월삼짇날 행사가 면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올 한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둔덕면민들은 거제 제11대 명산 중 하나인 산방산에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잇기 위해 음력 3월 3일 산방산 참꽃축제를 개최했고, 지난 2005년부터 산방산 삼월삼짇날 행사로 명칭을 바꾸어 추진해 오고 있다.
초헌관으로 제례에 참석한 옥성계 둔덕면장은 “면민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소중한 전통이 오늘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제석훈 회장은 “삼월삼짇날 행사가 면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올 한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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