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대해 50만원 상당 기프트 카드와 스팸셋트(10만원 상당)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외사자문협의회 회원 8명과 박중희 창원중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과 자녀 3명을 양육하는 베트남 출신 홍 모(36)씨 등 4세대에게 전달했다.
창원중부서 외사자문협의회는 지난해 7월과 9월에도 항암 투병 중인 다문화 가정(7세대) 등에 대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의 도움을 줬다.
외사자문협의회 김장주 회장은 “지역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여러가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격려 행사에는 외사자문협의회 회원 8명과 박중희 창원중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과 자녀 3명을 양육하는 베트남 출신 홍 모(36)씨 등 4세대에게 전달했다.
창원중부서 외사자문협의회는 지난해 7월과 9월에도 항암 투병 중인 다문화 가정(7세대) 등에 대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의 도움을 줬다.
외사자문협의회 김장주 회장은 “지역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여러가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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