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중앙지구대는 26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75명의 지역방범대를 구성해 주 1회 유흥가주변과 주택가, 여성안심귀가길 등지에 선제적 맞춤형 예방 치안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중앙지구대는 자율방범대 설치 원년으로 삼고 밀성제일고등학교, 밀성여자중학교 주변 여성안심귀가길과 시내 유흥가 주변 등지에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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