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패밀리기업 10개사를 지정하고, ㈜그린시스템(대표이사 김시봉)을 방문해 신규 패밀리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수원 패밀리기업은 직원 역량강화 및 교육에 대한 투자 의지가 높고, 중진공 연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연수, 시설 사용 등에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신규 지정된 ㈜그린시스템은 환경 측정기기 및 계측제어 전문 기업이다. 중진공 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제조·경영·품질 등 다양한 분야의 연수과정에 최근 3년간 약 9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등 구성원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호문 부산경남연수원장은 “앞으로 패밀리기업을 통해 기업 현장의 교육 요구를 반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인력양성의 성공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연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연수원 패밀리기업은 직원 역량강화 및 교육에 대한 투자 의지가 높고, 중진공 연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연수, 시설 사용 등에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신규 지정된 ㈜그린시스템은 환경 측정기기 및 계측제어 전문 기업이다. 중진공 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제조·경영·품질 등 다양한 분야의 연수과정에 최근 3년간 약 9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등 구성원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호문 부산경남연수원장은 “앞으로 패밀리기업을 통해 기업 현장의 교육 요구를 반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인력양성의 성공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연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