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가좌캠퍼스 민주광장 주변에서 교수, 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가운데 경상국립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정보나눔터 리플릿 배부, 장애인식개선 핸디 현수막 인증샷 챌린지 등을 진행했고,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체장애체험, 뇌병변장애체험, 시각장애체험 등의 활동을 벌였다.
경상국립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장애,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사람과 사람, 우리 모두 함께해요! 등의 내용이 적힌 핸디 핸수막을 제작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핸디 현수막 챌린지, 저주파자극기 이용 젠가게임, 수동휠체어 사용법, 보드판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박성민기자
캠페인은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 가운데 경상국립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지원센터 및 정보나눔터 리플릿 배부, 장애인식개선 핸디 현수막 인증샷 챌린지 등을 진행했고,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체장애체험, 뇌병변장애체험, 시각장애체험 등의 활동을 벌였다.
경상국립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장애,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사람과 사람, 우리 모두 함께해요! 등의 내용이 적힌 핸디 핸수막을 제작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핸디 현수막 챌린지, 저주파자극기 이용 젠가게임, 수동휠체어 사용법, 보드판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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