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농축협 최초
진주서부농협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부경남 농·축협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신용사업 부문 비중이 높은 진주서부농협은 카드, 보험 연도대상을 수차례 수상하고 올해 3월 상호금융 1조 8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새로 취임한 류재수 조합장은 “진주서부농협이 서부경남 최고의 농협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이고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 및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협이 발전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조합장은 취임 이후 경제사업소, 농산물유통센터, 주유소,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전문가 육성과 시설 현대화, 상품 다양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상호금융 2조원을 목표로 지속적인 예수금 확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신용사업 부문 비중이 높은 진주서부농협은 카드, 보험 연도대상을 수차례 수상하고 올해 3월 상호금융 1조 8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새로 취임한 류재수 조합장은 “진주서부농협이 서부경남 최고의 농협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이고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 및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협이 발전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조합장은 취임 이후 경제사업소, 농산물유통센터, 주유소,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전문가 육성과 시설 현대화, 상품 다양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상호금융 2조원을 목표로 지속적인 예수금 확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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